상의, 차기 회장에 박호엘 이사 선출

단독 추천 이은 만장일치 승인

OC한인상공회의소(회장 김진정, 이하 상의) 박호엘 이사가 제40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박호엘(42) 이사는 지난 16일 가든그로브 사무실에서 열린 상의 이사회에서 회장 후보로 단독 추천을 받았고 이어진 투표에서 만장일치 승인을 받았다.

상의는 지난 10일, 이전 30일 동안 진행된 40대 회장 후보등록 접수를 마감했지만 단 한 명의 후보도 나서지 않자 16일 정기이사회에서 회장을 선출했다.

박 차기 회장 당선자는 “열심히 하겠다. 상의를 포함, 비영리단체 4곳에 소속돼 있는데 이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도와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년 전, 상의에 가입한 박 당선자는 OC한인변호사협회 회장을 역임한 변호사다.

김진정 회장은 “젊은 1.5세 회장이 선출돼 앞으로 상의가 더 젊어지고 활기차게 변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의는 내년 초 개최할 40주년 기념 갈라와 회장 취임식을 함께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글·사진=임상환 기자

[LA 중앙일보] 발행 2017/11/20 미주판 10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