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제6회 엑스포 “타인종 사업 네트워크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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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아시안 비즈니스 엑스포가 한인상공회의소의 주최로 8일 개최됐다. 행사에 참가한 각 업체들이 홍보에 나서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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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관계자 및 주류 정치인, 각 커뮤니티 단체장들이 개막식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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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행사에 방문했다가 올해는 직접 참가에 나선 ‘카플라노’의 이영배 대표(왼쪽)가 제품 홍보를 하고 있다.

OC지역서 급성장을 보이고 있는 아시안 커뮤니티가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OC한인상공회의소(이하 상의 회장 셰리 린)의 주최로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태국, 중국, 홍콩, 인도네시아 커뮤니티와 재외동포재단, 가든그로브시, 어바인상의, 북부오렌지카운티상의 등 총 18개 커뮤니티 기관, 단체가 참여한 연례행사 ‘2016 아시안 비즈니스 엑스포’가 8일 가든그로브의 앰버시 스위트 애너하임 사우스 호텔에서 개최된 것.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주류 경제의 재정의(Redefining Our Mainstream Economy)’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아시안 비즈니스의 파워를 알리고 주류 커뮤니티 진출을 모색하기 위해 예년과 달리 행사에서 문화공연 등은 배제하고 참가업체들의 비즈니스 홍보에 주력했다.

이날 행사엔 미셸 박 스틸 OC수퍼바이저 부위원장, 영 김 가주하원의원, 재닛 우엔 가주상원의원, 바오 우엔 가든그로브 시장 등 주류 정치인과 각 커뮤티니 단체장 등이 참석해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축하했다.

박호엘 상의 엑스포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아시안 커뮤니티 비즈니스들이 이렇게 한자리에 모이기 쉽지 않은데 이렇게 많이 참여해 줘서 감사하다. 참가한 것으로 끝나지 말고 적극적으로 서로 네트워킹을 통해 비즈니스 확대의 기회로 활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상의 셰리 린 회장도 “한인은 물론 중국계 등의 참여가 크게 늘었다. 참여업체들도 금융, 리테일뿐만 아니라 항공사, 온라인쇼핑, 보안, 여행, 보험 등 지난 해에 비해 훨씬 다양해졌다. 회를 거듭할수록 외형뿐만 아니라 내용면에서도 활성화가 되고 있어 내년 엑스포는 더욱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100여 개의 부스에선 각 참가업체들이 비즈니스 확대 및 연계를 위해 열띤 홍보전을 펼쳤다.

온라인쇼핑몰 ‘빌리지코닷컴’의 피터 정 대표는 “중국, 베트남 이외에 라오스, 캄보디아 등 여타 타인종 커뮤니티에 업체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내년에도 참가하겠다고 밝혔다.

북가주 샌호세에 본사를 둔 즉석원두커피메이커 ‘카플라노’의 이영배 대표도 “지난해 행사 관람에 나섰다가 시장 확대에 도움이 될 것 같아 올해는 참가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선 노동법 포스터 및 혈압, 당뇨 검진이 무료로 제공됐으며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도 선사됐다.

[LA 중앙일보] 발행  2016/09/09   미주판 14면  박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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