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비즈니스 활성화 최선 다할 터”

▶ OC 한인상공회의소 올해 마지막 정기이사회 새 임원진들 소개

KACCOC December board meeting zoom screenshot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 이사들이 화상으로 정기 이사회를 가지고 있다.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회장 브라이언 정)는 지난 8일 오후 5시 40명의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상과 대면으로 올해 마지막 정기 이사회를 가졌다.

이날 정기 이사회에서 노상일 신임 회장은 “한인 상공회의소를 잘 운영하기 위해서는 이사들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라며 “코로나 19로 인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 상공인들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상일 회장은 내년 한해동안 한인 상공회의소를 4가지 방향을 설정해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 첫 번째는 분과위원회 구성이다. 이 위원회는 모든 이사들이 참여해 ▲동종업체 및 사업별로 구성(골프, 교육, 정부 담당 등) ▲금융, 부동산, 소매, 서비스, 물류 ▲회원사에게 세미나 제공 및 업계 정보 공유 ▲동종업체 회원 가입 숫자 제한없이 상호 협력 등을 추구하게 된다.

이외에 ▲2번째-중소기업 정부 지원 프로그램 개발(정부, 지원금, 교육, 네트워킹) ▲3번째-2-30대 차세대 기업인 육성(멘토십, 스타트 업, 청소년 프로그램) ▲4번째-네트웍 강화(타주, 타 민족, 한국 등 타 상공회의소와 행사 공동 개최와 회원사 광고) 등이다.

이날 이사회에서 한인상공회의소는 노상일 회장을 중심으로 프랜시스 김 이사장, 짐 구 부 이사장, 빈센트 박 수석 부회장 등을 소개했다. 각 부회장은 향후 조직될 각 분과위원회의 대표를 맡게 된다.

현재 한인 상공회의소는 50명의 이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헬렌 나, 장윤정, 김주희, 필립 손, 윤만, 이상우 씨 등이 새로운 이사로 가입했다.

올해 한해 동안 한인상공회의소는 캄보디아 대사관 행사 참석(1월 4일), 안양시 학생들 방문 오찬 대접(1월 14일), 가든그로브 상의 믹서 참가(1월 15일), 한양 GCO와 비즈니스 믹서(1월 23일), 택스 세미나(2월 18일), 후원사 초청 골프대회(2월 29일), 구글 세미나(3월 19일), 유튜브 세미나(4월), 가든그로브 시니어 센터 봉사(5, 6월), 밀알 선교단 후원(6월 4일), 부에나팍 경찰서 점심 봉사(6월 30일), 가든그로브 경찰서 점심 봉사(7월 1일), 풀러튼 경찰서 점심봉사(7월 14일), 화상 비즈니스 엑스포(10월)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한편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는 이번 연말에 신구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질 예정이었지만 코로나 19로 인해서 가지지 못했다. 브라이언 정 회장은 “올해 한해동안 힘든 시기에 상공회의소 행사를 위해서 도움을 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내년에는 경기가 활성화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미주 한국일보 2020년 12월 15일자
글: 문태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