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법유산상속·왕따 방지까지…세미나 풍년

  Seminar for 2014

노동법유산상속·왕따 방지까지…세미나 풍년

[LA중앙일보]

우울증 워크숍·정신 건강 지도자 양성도
아이들 있는 곳엔 ‘찾아가는 세미나’ 열려
발행: 02/19/2014 미주판 10면   기사입력: 02/18/2014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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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에 열리거나 이달부터 시작하는 세미나가 풍성하다. 오렌지 카운티 한인들을 위해 각기 다른 주제와 내용으로 열리는 세미나를 모아봤다.

◆법률 세미나=OC한인상공회의소(회장 패트릭 우)는 내일(20일) 오후 6시부터 가든그로브에 있는 US메트로뱅크에서 ‘한인 중소기업을 위한 노동법 및 세법 세미나’를 개최한다.

〈표 참조>

OC한인상의의 2014년 첫 행사로 김진정 전 회장 겸 변호사가 강사로 나와 다양한 노동법 소송 사례를 바탕으로 ‘고용주가 반드시 알아야 할 노동법규’ 등을 쉽고 명확하게 알려준다. ‘오버타임 소송 방지를 위한 대책’ 등 노동법 관련 각종 분쟁과 소송에 대한 대책 및 해결책도 제시한다. 이후 송일천 현 이사장 겸 공인회계사(CPA)가 절세방안 및 세법에 대해 1대 1 상담을 제공한다.

패트릭 우 회장은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고자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세미나를 기획했다”며 “깨알 같은 알찬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참석을 당부했다.

◆은퇴 세미나=어바인상록회(회장 최진배)는 20일 오후 2시부터 ‘유산 상속 및 유언장 작성 세미나’를 진행한다. 최진배 회장은 “노년층은 물론 자녀들도 관심이 많은 분야가 바로 재산 상속”이라며 “주마다 상속법이 다른데 박영선 변호사가 나와 가주에 맞는 법규를 설명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스타웨이의 데이비드 김 박사가 생명보험과 세금 혜택 및 상속에 대해 오문목 가정주치의가 HMO보험에 대해 안내하는 등 한인 노인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코리안복지센터(대표 엘렌 안)는 ‘노후 은퇴 세미나’를 준비했다. 오는 26일 오전 10시~오후 12시 오후 7~9시 두 번에 걸쳐 열리는 세미나에는 제이 조 퀘스트 캐피털 투자 자문가가 나와 노후에 은퇴 자금을 준비할 수 있는 방법과 금융 상품에 대해 소개한다.

김광호 디렉터는 “평균 수명이 늘면서 은퇴 후 생활이 과거에 비해 더 길어진 요즘 노년을 행복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며 관심과 참석을 당부했다. 반드시 예약해야 한다.

◆왕따 방지 세미나=OC교육국은 24일 오후 6시 풀러턴에 있는 로버트 휘슬러 초등학교에서 ‘집단 따돌림(왕따) 및 사이버 왕따(Cyberbullying) 방지 세미나를 연다. 교육 전문가가 나와 학부모들에게 왕따 및 사이버 왕따가 어떻게 이뤄지는지 어떻게 알 수 있는지 어떻게 막을 수 있는지 등에 대해 알려준다.

◆정신건강 세미나=OC한미가정상담소(소장 유동숙)는 ‘제 4회 우울증에 대한 이해와 예방을 위한 워크숍’을 실시한다. 워크숍은 오는 26일부터 4월 16일까지 8주 동안 매주 수요일 오후 6~8시 상담소에서 열린다. 참가비는 8주 70달러로 반드시 예약해야 한다.

ABC상담대화교육원(원장 고명희)은 ‘정신건강 지도자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고 원장과 여명미 박사가 나와 스트레스 마음의 상처 치매 자살 등 뇌와 정신건강 정신질환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다. 치유와 회복을 도와주는 실질적인 요소를 안내하고 각종 치료 및 복지 혜택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 교환한다. 회비는 1회 20달러 12주 과정 일시불로 200달러다.

OC한미특수교육센터(소장 양한나)는 ‘찾아가는 세미나’를 기획했다. 박란주 놀이치료사가 유치원과 교회 주일학교 한글학교 등을 직접 찾아가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가 아이들의 정서 불안 언어 장애 집중 장애 발달 장애 등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재희 기자 jaeheelee@koreadaily.com